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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에 ‘전망쉼터’ 조성 안전사고 방지시설도 마련
백양산 삼각봉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낙동강과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조성됐다.
특히 백양산 삼각봉 전망쉼터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정상에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목재로 만든 전망데크, 망원경, 조망안내도, 벤치,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객과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발 454m의 삼각봉 정상은 경치 좋기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려면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진입로가 가파르고 좁아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구청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 1m, 길이 10m의 계단도 설치했다.
구청 녹지공원과 담당자는 “그동안 정상에 오르기가 위험해 안전장치를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이번에 안전시설도 함께 설치했다”며 “산길을 가다 잠시 쉬면서 멋진 경관을 조망하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문의 : 녹지공원과(☎3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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