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96 호

운수천 쉼터·주례 건강공원·엄궁2호공원에서도 책 읽는 소리가∼

 

 

 

‘숲속 도서관’ 3곳 추가 설치

 

숲속에 공중전화 부스 모양의 간이 부스와 나무벤치를 설치해 누구나 손쉽게 책을 읽어볼 수 있는 ‘숲속 도서관’이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3월초 학장중학교 인근 체육공원에 부산 최초로 조성한 ‘숲속 도서관 1호점’에 대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모라동 백양산 운수천 쉼터(사진)와 주례동 건강공원·엄궁동 엄궁2호공원 등 3곳에도 추가로 설치, 6월 1일부터 이용하도록 했다.

숲속 도서관은 주민과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책 300권을 갖추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와 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보고 싶은 책을 꺼내 읽고 제자리에 꽂아놓으면 된다.

녹지공원과 담당자는 “숲속 도서관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을 벗 삼아 책을 읽을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준다”면서 “특히 ‘독서의 해’인 올해 하루 20분씩 1년에 12권의 책을 읽는 ‘문화도시 사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문의 : 녹지공원과(☎3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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