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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59·사진) 후보가 4월 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사상구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문재인 국회의원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유효투표 11만8천689표 가운데 55.04%인 6만5천336표를 획득했다. 또 손수조(새누리당) 후보는 5만1천936표(43.75%), 나경수(국민생각) 후보는 749표(0.63%), 손현경(정통민주당) 후보는 668표(0.56%)를 각각 받았다. 문재인 당선인은 이날 “지지하고 성원해준 사상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사상이 달라져야 하고 부산도 바뀌어야 한다는 희망이 이런 결과로 나타났다”고 사상구 유권자에게 인사했다. 또 “깨끗하고 정직하며 품격 있는 정치, 그리고 큰 정치를 반드시 실천해 저를 선택하지 않은 구민들께서도 ‘국회의원 잘 뽑았다’며 다행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구치소 이전과 법조타운 조성, 사상공단 첨단산업단지특별법 제정, 낙동강 생태복원 관광지화 등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모습을 바꾸고, 서민의 삶의 질을 드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당선인은 청와대 비서실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부산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운명』 등이 있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원의 4년 임기는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