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11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5세∼9세 아동들의 인터넷 중독률(7.9%)이 만 20세∼49세 성인 중독률(6.8%)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이용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인터넷 중독이 유아동까지 확대돼 어릴 때부터 조기 대응이 필요하며,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 10세∼19세 청소년 중독률은 10.4%로 조사됐는데, 이 가운데 고등학생의 중독률(12.4%)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중독률 11.0%) 때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볼 때, 학교 차원의 예방교육과 전문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 더욱이 성인 중독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문화 전반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문의:기획감사실(☎310-4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