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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주잔에 비해 음주량 절반으로 ‘뚝’ 3천500개 제작·배부, 절주 캠페인도 전개
사상구보건소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절주잔’ 3천500개를 제작·배부하고 있다. ‘절주잔’은 기존 소주잔과 비교해 크기와 모양이 동일하지만, 술잔의 절반이 유리로 채워져 있다. 일반 소주잔에 소주 1병(360㎖)을 부을 경우 7∼8잔이 나오지만 ‘절주잔’은 소주 1병 당 13잔 정도가 되도록 고안되어 있다. ‘절주잔’을 사용하면 술자리 기분은 유지하면서 음주량은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술 마시기를 꺼려하거나 음주량을 줄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는 관내 200여개 주류 취급 음식점에 ‘절주잔’으로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스티커와 함께 나눠주고 있다. 또 캠페인과 축제 때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나눠줄 계획이다. 보건소 건강증진 담당자는 “절주잔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 및 주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절주 캠페인과 금연운동을 함께 벌여 건강한 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신청 : 사상구보건소(☎310-4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