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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해 주례지점 도서관 무료로 개방 다문화가정 외국거주 가족 초청행사도 후원
사상신협(이사장 남기화)이 지점에 도서관을 설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의 외국거주 가족을 초청, 국내 관광을 시켜주는 행사도 후원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사상신협은 최근 도시철도 냉정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한 주례지점 1층에 165㎡ 규모의 도서관을 설치했다. 자유열람실, 인터넷열람실 등을 갖춘 이 도서관은 아동도서와 일반도서 등 5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만권으로 늘일 계획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에 가입하면 1인당 5권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사상신협은 또 봉사단체 행복나눔(회장 권한용 동아대 인재학부장)이 18일부터 24일까지 주최한 다문화가정 외국거주 가족 초청행사에 드는 비용 1천만원을 후원했다. 모라동에 거주하는 박티펌 씨의 부모님과 감전동에 사는 키리야 파와스리 씨의 여동생 등 모두 5명이 베트남과 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와 꿈에도 그리던 딸과 언니를 만나는 기쁨을 누렸다. 또 경주를 비롯해 부산 시내를 함께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괘법동 엠시티뷔페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들며 얘기꽃을 피웠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사상신협은 2011년 12월 31일 현재 조합원이 7천38명이며, 괘법동 본점과 모라·주례지점이 있다. 총자산은 839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6천2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다문화가정 지원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의 : 사상신협(☎321-0307, ☎324-1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