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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역∼학장사거리 간 104개 간판 새로 설치 산뜻한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 에너지도 절약
디자인이 멋진데다 에너지까지 절약하는 ‘간판 시범거리’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구청은 1억9천만원을 들여 도시철도 감전역에서 학장사거리까지 학감대로 740m 구간에 위치한 7개 건물, 64개 업소에 대해 104개의 간판 디자인을 개발해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설치한 간판들은 색상, 크기, 모양, 서체 등을 통일해 건물과 어우러지게 했다. 업소마다 3∼4개씩 아무렇게나 마구 달았던 간판을 기본적으로 2개만 달게 해 도시의 미관을 살렸다는 평이다. 또 에너지 절약형이며 친환경 소재인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설치, 전기 사용량도 대폭 절감해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감대로는 지난해 3월 감전역∼학장사거리 구간에 대해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준공한 데 이어 최근 간판 정비사업도 완료했으며, 올해 감전역 주변 옹벽 디자인 개선사업(사업비 3억원)까지 마치면 누구나 찾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건축과 ☎310-4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