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92 호

지역발전 걸림돌 ‘부산구치소 이전운동’ 돌입

 

 

추진위, 발대식 갖고 대정부 건의 등 활동 강화

 

26만 사상구민의 염원인 부산구치소 이전운동이 재점화됐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산구치소의 조속한 시 외곽 이전을 위해 사상구의 각계각층 인사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월 27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부산구치소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엔 추진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사업대행자인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실상 사업을 포기하고 민간사업자의 참여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구치소 이전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재정사업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보고 정부가 예산을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도록 촉구했다. 부산시와 법무부, 기획재정부 등에 정부재정사업으로의 변경·투자우선순위 변경을 지속적으로 건의키로 했다.
추진위는 또 사상구민 10만명 이상 서명을 포함해 부산시민 100만명 서명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2017년 설립 예정인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지청을 서부산 5개 구의 중심지인데다 교통이 가장 편리한 사상지역(현 부산구치소 부지)에 청사를 유치해 서부산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전에도 뛰어들 방침이다. 

〈기획감사실 ☎310-4010~6〉

 

사진 설명 - 1월 27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부산구치소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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