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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경관조명·벽화가 어울리는 공간으로 새 단장
어둡고 칙칙했던 ‘주례 왕굴다리’가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과 벽화가 빛나는 곳으로 변신했다. 구청은 18일 오후 6시 도시철도 주례역 4번 출구 앞 주차장에서 주례 왕굴다리 옹벽 디자인개선사업 점등식을 개최했다. 주례동 가야대로 277번길 일대 굴다리 및 옹벽 760m 구간에 대한 디자인개선사업을 완료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 굴다리는 가야대로와 백양로를 잇는 곳으로, 가야대로(서면∼주례)에서 동서고가로 주례램프로 진입하거나 부산보훈병원, 백양로를 오가기 위해 꼭 거쳐 가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조명시설이 부족한데다 곡선 경사길이어서 교통사고도 잦은 곳이다. 이에 따라 구청은 주례 왕굴다리와 옹벽 일대를 도약, 소통, 창조, 조화의 길 등 4부분으로 나눠 LED 조명과 벽화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 사진촬영을 위한 공간도 조성했다. 건축과 담당자는 “낙후된 거리환경 개선 및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첫 디자인사업이 완료되면서 우리구의 이미지가 바뀌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남아 있는 관내 디자인개선 대상구간에 대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건축과 ☎310-4595〉
사진 설명 - 야간 LED 경관조명이 빛나는 주례 왕굴다리. 야간 LED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벽화가 어우러진 주례 왕굴다리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