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은 증가세, 이혼은 감소세
전년보다 결혼 12.3%↑ 이혼 2.8%↓
우리 사상구의 혼인 건수는 2007년 이후 2009년까지 계속 감소하다가 2010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0년 한 해 동안 1천693쌍이 결혼해 전년대비 12.3% 늘어났다. 주 혼인 연령층은 남성의 경우 30대 초반이며, 여성은 20대 후반이다. 전국 평균초혼연령은 남성 31.8세, 여성 28.9세이며, 우리구의 경우 남성은 31.9세, 여성은 29.2세로 전국 평균 보다 약간 높다. 이는 대도시일수록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결혼을 미루는 젊은층이 늘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저출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국남성과 혼인한 외국 여성의 경우 베트남(36.6%), 중국(36.6%), 필리핀(7.3%) 상위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73.2%로 나타났다. 우리구도 베트남 (45.9%), 중국(36.6%), 필리핀(8.1%) 순인데, 상위 2개국이 무려 82.5%를 차지했다. 중국 여성과의 혼인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베트남, 캄보디아 여성과의 혼인은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여성과 혼인한 외국남성의 국적은 중국(28.8%), 일본(26.3%) 미국(19.0%) 순인데 비해, 우리구는 일본(40%)이 가장 많았으며 기타 국적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혼 건수는 2010년 614건으로 전년보다 17건(2.8%) 줄어들었으며, 2009년을 제외하고는 2005년(773건)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획감사실 ☎310-4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