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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환 의원 (삼락, 덕포1·2동)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존경하는 김덕영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발전에 애쓰시고 계시는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심재환 의원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녹색사상 조성을 위하고, 사계절 아름다움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구청장님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구의 효율적인 녹지관리를 위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우리구는 최근 몇 년 사이 가로변 녹지대, 교차로 교통섬, 중앙분리대, 고가도로 하부녹화 등 많은 녹지를 조성하여 푸르름과 쾌적함이 함께하는 녹색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녹지대 대부분이 수목이 식재되고 주요 지역은 초화를 장식하여 도시미관을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9월 부산(사상)∼김해간 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녹지공원과에서 경전철 사상역사 앞 광장에 잔디를 식재하고 그 중앙에 꽃탑을 설치하여 녹색광장을 조성하였습니다. 아스팔트로 포장된 광장을 잔디로 조성한 것을 보고 참 잘되었다는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잔디는 봄·여름·가을에는 푸르름을, 겨울에는 노란 낙엽형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주고 넓은 초원을 연상케 하는 청량감이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잔디는 한번 식재를 하면 초기에 활착될 동안에 잡초 제거 외에는 거의 관리비가 들지 않습니다만, 넓은 면적에 초화를 식재한다면 계절별로 연간 4∼5회 교체 식재하여야 함으로 비용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관리비도 많이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구의 기존 교차로 교통섬 등 조경지에도 이런 방식으로 잔디를 식재한다면 초화를 심는 것 보다 비용도 절감되고 보기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기존 녹지관리 인력을 낙동제방 등 가로변 녹지관리에 투입한다면 효율적인 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지역은 도시미관을 위해 초화를 식재하여야 하겠지만 금후 조성되는 가로변 집단 녹지대는 잔디광장을 많이 조성하여 비용도 절감하고 푸르름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여 발언을 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재검토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