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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린이·요양원 등에 성탄 선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외롭게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홀로어르신 등에게 ‘사랑의 산타클로스’가 찾아가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타 행사에는 독지가들뿐만 아니라 봉사단체, 공무원들까지 나서면서 사랑의 온도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오후 ‘소망트리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소망트리 후원자(기부천사)들은 이날 동주민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 아동 등 213명에게 평소 갖고 싶어 하던 MP3, 킥보드, 운동화 등 1천6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일부터 구청 1층 로비엔 작은 소망을 들어주는 소망트리를 설치했고, 저소득 아동들은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카드를 매달았다. 사상구공무원자원봉사회 소속 ‘공무원 산타’ 20여 명도 같은 날 저녁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등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들은 이날 저소득층 어린이 등 20여 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고 따스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공무원자원봉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7년째 ‘따뜻한 사랑 나누어드리기’를 해오고 있다.
〈복지정책과 ☎310-4342, 4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