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9 호

가을밤 수놓은 ‘환상의 선율’에 감탄 또 감탄

 

 

찾아가는 문화마당·청소년가요제에 환호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문화공연이 우리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달리는 아트센터’가 학장동에서 신나는 야외공연을 진행한데 이어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주례3동과 덕포1동에서 개최됐으며, 사상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구민홀)와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가요제, 괘법동)도 열렸다.
5톤 트럭을 개조한 전용 무대차량인 ‘달리는 아트센터’(부산문화재단)는 10월 21일 저녁 구학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가 신나는 야외공연을 펼쳤다. 이날 퓨전국악과 판소리, 부채춤,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자 1천여 관중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구청이 주최한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11월 5일과 12일 저녁 동주초등학교와 사상고등학교 강당에서 2차례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500여 명이 공연을 즐겼다. 5일 금관5중단의 클래식 연주에 이어 국악과 관악이 한데 어우러져 인기 드라마 ‘추노’의 주제가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들려주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 남성중창단과 초청가수 최대호가 뮤지컬 남태평양 주제가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와 가요 ‘빛과 그림자’ 등을 열창했다.
12일 오후 4시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는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가요제)이 진행됐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즐겼다. 각종 체험부스도 청소년과 주민들로 북적였다.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가요제)은 오는 26일(토) 오후 3시 같은 곳에서 가요제 결선 및 우수 동아리 시상식을 가진다.
〈문화홍보과 ☎310-4062, 4372〉


사진 설명 - ‘달리는 아트센터’ 구학초등학교 공연(왼쪽 사진).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상고등학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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