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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신속 대응하는 ‘다이렉트 콜 설치’제안… 동상 수상
최근 부산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통장 생생(生生)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리 지역 30대 젊은 통장이 상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우리 사상구의 최연소 통장인 박재구(35·학장동·사진 오른쪽) 씨. 박재구 통장은 이번 공모에 ‘재난대응 원 버튼(다이렉트) 콜 설치’를 제안해 접수된 207편 가운데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동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박 통장은 태풍, 해일, 지진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현재 통장→동주민센터→구청→부산시→재난안전본부→부산시소방본부로 이어지는 긴급연락망 체계를 ‘원 버튼 다이렉트 콜 설치’를 통해 통장→재난안전본부(부산시소방본부)로 대폭 단축하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개선되면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 및 재산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에 이어 2대째 통장을 맡은 박재구 통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학장동 25통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젊은 일꾼이다. 〈학장동주민센터 ☎310-3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