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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살균기 설치 노후시설물 대폭 정비
“승록정약수터가 확 달라졌습니다.” 구청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승록정’약수터(주례2동 동서대학교 뒤 엄광산에 위치)에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하고, 음수대와 집수정을 비롯한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약수터(먹는물공동시설)를 대폭 정비했다. 사업비 550만원을 들여 1일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승록정’약수터에 새로 설치한 자외선 살균기는 자외선 중 살균력이 가장 강한253.7㎚의 파장을 인위적인 전기적 장치로 변경시켜 유수관을 통과하는 물을 살균시키는 장치다. 각종 미생물의 99.9% 이상을 살균함으로써 안심하고 약수를 먹을 수 있다. 앞서 구청은 지난 6월 모라3동 서당골약수터에 부산에선 처음으로 자외선 살균기를 시범설치하고, 음수대와 집수정 등 주변 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했다. 주례3동 ‘삼운정’약수터의 경우 올해 안으로 노후시설물을 개보수하고, 나머지 30곳의 약수터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계속해서 정비 공사를 할 예정이다. 〈환경위생과 ☎310-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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