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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어머니와 함께 송편 빚어 보육원 위문
추석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전통음식과 한국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오후 1시 괘법동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엔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20명과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 15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송편을 빚으며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을 가지고 복지시설인 주례동 에바다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구청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모녀 성장학교’를 통해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들과 멘토링을 맺고 딸과 어머니 사이로 지내고 있다. 〈복지서비스과 ☎310-4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