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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구청서 선포식·박람회 등 개최… ‘사상두레박’ 희망쿠폰 접수창구도 운영
“온 세상에 ‘나눔 바이러스’를 퍼뜨려요.” ‘제1회 사상나눔박람회’가 30일 오후 1시 구민홀과 구청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박람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이나 물품, 희망쿠폰 등을 나눠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 특히 이 행사가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리고 보다 광범위하게 추진돼야 한다는 뜻에서 우리 사상구가 전국 최초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선포식도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나눔박람회는 가야금·민요 공연에 이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나눔도시 선포식, 실천결의문 채택, 대형김밥 만들기 퍼포먼스, 나눔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장애인을 위해 수화통역사가 통역한다. 또 급식·공연·집수리·이미용 등 갖가지 재능을 나눠주고 싶은 주민·단체·기업을 위해 ‘나눔 접수창구’ 4개를 설치한다. 손마사지를 비롯해 안마, 가전수리, 무료투약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 시연 부스’ 7개도 운영한다. 알뜰장터, 외국인 한글교실 등 체험부스 4개도 마련한다. 나눔박람회는 구청이 주최하고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며, 부산은행, 사상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다. 한편 나눔박람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음식점이나 이미용업소·목욕탕 등을 무상 이용할 수 있도록 ‘사상두레박 희망쿠폰’ 접수창구도 운영한다. 관내 복지관과 복지시설·단체, 기업체가 참여하며 기부영수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희망을 푸는 사상두레박’참여업소 현판도 달아줄 계획이다. 〈복지정책과 ☎310-4312, 4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