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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 재개발지역 인근에 위치한 덕포여자중학교의 주 통학로 개설공사가 완료돼 학생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구청은 19일 오후 3시 덕포여중 입구 새 통학로에서 주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포여중 통학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 통학로는 덕포1동 경화빌라 앞에서 덕포여중 정문에 이르는 길이 103m, 너비 10∼11m의 신설도로로 사업비 22억원을 들였다. 그 누구보다도 덕포1동 주민과 덕포여중 학부모들은 이번 통학로 개통을 크게 반겼다. 학부모들은 “덕포여중 통학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이 지역 주민들의 야간 안전보행을 위해 오랜 숙원이었다”며 “좁고 구불구불 굽은 골목길이 확 트인 도로로 바뀌어 이제부터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 도로는 사상고등학교앞 도로와 연결됐을 뿐만 아니라 조만간 시행예정인 사상고등학교 입구 도로 확장공사와 덕포 재개발공사까지 마무리 되면 이 지역의 주거 환경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청에서는 덕포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CCTV도 확충하고 있다.
〈건설과 ☎310-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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