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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2억원 들여 지난달 완공·개통
강변대로(다대항배후도로)에서 괘법동 르네시떼 인근 낙동로를 잇는 연결도로가 최근 개통됐다. 부산시는 강변대로(왕복 6차선) 하단방면 부산∼김해 경전철 고가도로 인근 지점에서 괘법동 강변나들교 아래 낙동로(왕복 7차선)로 진입하는 연결도로를 7월 26일 오후 6시를 기해 개통했다.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27일 공사에 들어간 지 11개월만이다. 길이 702.5m, 너비 7.5m, 1개 차로의 연결도로를 이용하려면 강변대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낙동강 둑길을 건넌 뒤 낙동로로 진입하면 된다. 부산시와 경찰은 개통에 앞서 신호를 변경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미끄럼방지 시설과 함께 과속단속카메라 2대도 설치했다. 강변대로는 사상구 감전사거리와 북구 덕천 나들목(IC)을 연결하는 길이 9천360m의 도로로 물류수송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지만, 하행선에서 낙동로로 빠지는 출구가 없어 운전자들이 삼락강변공원을 경유해 낙동로로 이어지는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었다. 이번 연결도로 개통으로 사상공단지역 물류 수송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지고, 인근 삼락강변공원 이용 차량과 강변대로 이용 차량의 흐름이 분리되면서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건설본부 ☎888-6154〉 〈구청 건설과 ☎310-4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