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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초등학교(교장 김경숙)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초등부 여자축구부를 창단했다. 감전초등학교는 지난 6월 28일 학교 강당에서 선수와 가족, 학부모·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축구부 창단을 위해 중소기업은행 축구단 선수와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수석코치를 역임한 박정일 씨를 코치로 영입했다. 또 축구에 소질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여학생 12명을 창단멤버로 선발해 팀의 면모를 갖췄다. 박정일 코치의 지도 아래 선수들은 방과 후에 매일 1시간30분씩 기초체력 강화훈련 등을 하고 있으며, 8월 여름방학 기간엔 전지훈련도 갈 예정이다. 또 인근 지역 초등학교 4∼5곳에 재학 중인 ‘축구 꿈나무’들을 계속 영입해 명실상부한 축구부(22명 이상 목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김경숙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제2의 지소연, 여민지와 같은 훌륭한 축구선수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310-8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