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5 호

‘감전1지구 배수펌프장’ 조기 가동

 

 

 

사상공단 저지대도 “침수 걱정 뚝”

 

 

사상공단 내 저지대 지역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중인 ‘감전1지구 배수펌프장’이 조기 가동에 들어갔다.
구청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7월 5일부터 이 배수펌프장을 수동조작으로 가동하게 됐다. 자동조작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가능해진다.
이 배수펌프장 가동으로 사상공단 내 배수펌프장은 기존 8개소에서 9개소로 늘어나고, 시간당 배수처리 능력도 44만톤에서 52만톤으로 향상된다. 또 시간당 40㎜의 강우량을 배수 처리할 수 있던 것이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도 처리할 수 있다.
건설과 담당자는 “감전1지구 배수펌프장 조기 가동으로 사상공단이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게 됐다”며 “태풍과 집중호우 등 큰비에도 걱정 없는 안전지대로 바뀐 공단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청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318억원을 투입, ‘감전1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배수펌프장 1개소를 비롯해 감전천에서 낙동강까지 길이 470m, 직경 2천400㎜ 토출관로 2개 라인을 설치한다. 배수펌프장은 감전동 946-16번지 2천194㎡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27㎡ 규모로 건립 중이며, 시간당 7만5천톤을 배수 처리할 수 있는 펌프 시설도 갖추게 된다. 2012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건설과 ☎310-4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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