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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자외선 살균기 설치·시설물 정비
서당골약수터를 비롯해 관내 약수터 33개소가 확 달라진다. 구청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약수터(먹는물공동시설)에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하고, 노후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약수터를 새롭게 정비한다. 먼저 1천600만원을 들여 모라3동 서당골약수터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자외선 살균기를 시범설치하고, 음수대와 집수정 등 주변 시설물을 말끔히 정비하는 공사에 들어가 6월 8일 완료했다. 주례3동 삼운정약수터도 1천500만원을 들여 7월말까지 노후시설물을 개선하는 공사를 벌인다. 나머지 31곳의 약수터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계속해서 정비공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서당골약수터에 새로 설치한 자외선 살균기는 자외선 중 살균력이 가장 강한253.7㎚의 파장을 인위적인 전기적 장치로 변경시켜 유수관을 통과하는 물을 살균시키는 장치다. 각종 미생물의 99.9% 이상을 살균함으로써 안심하고 약수를 먹을 수 있다. 〈환경위생과 ☎310-4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