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4 호

학장천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

 

총 사업비 569억원 들여 생태하천 복원…  7월초 착공식 및 통수식

 

 

학장천이 맑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거듭난다.
학장천은 오는 2015년 12월까지 사업비 480억원(국비 288억원, 시비 192억원)을 들여 주례3동 주학교∼엄궁동 낙동강 합류부까지 4.13㎞에 이르는 구간을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정비해서 도심속에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한다.
또 전망 테크와 쉼터, 특색있는 경관교량, 자연친화적인 산책로(11.5㎞), 디자인 조형물(18개소)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지역명소로 개발해 나간다.
이에 앞서 학장천은 2009년 1월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10년 5월부터 유지용수 확보사업을 벌여 왔었다. 주학교 주변에 37억원을 투입, 하류쪽 하천(0.47㎞)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물고기들이 낙동강에서 학장천으로 거슬러 올라 올 수 있도록 어도를 설치했다. 또 52억원을 들여 엄궁농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취수 펌프장 1개소를 설치하고 낙동강 물을 끌어들일 직경 600㎜ 도수관로 4.2㎞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학장천에는 1일 평균 3만톤의 낙동강 물을 주학교까지 끌어올려 하류로 흘려보낼 수 있게 됐다.
더욱이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5년 이후에는 학장천은 물고기가 뛰노는 생태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과 생명·문화가 살아 숨쉬는 맑고 아름다운 도심하천으로 새로 태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학장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착공식 및 학장천 유지용수 통수식은 7월초 주학교 앞(하천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건설본부 ☎888-3954〉 〈구청 건설과 ☎310-4683〉

 

  

 

사진 설명 -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조감도Ⅰ,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조감도Ⅱ, 학장천 ‘고향의 강 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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