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2 호

사랑과 감사의 ‘효 빨래방·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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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빨래방사업을 비롯해 경로위안잔치, 어버이날 감사선물 전달 등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는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구청은 28일 사상라이온스클럽, 적십자봉사회, 복지위원,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노인돌보미와 함께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직접 찾아가 이불빨래를 해주는 ‘효(孝) 빨래방 사업’을 벌인다.
‘효 빨래도우미’ 70명은 이날 오전 10시 백양복지관 앞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모라3동을 비롯해 12개 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100명의 묵은 이불을 적십자사 이동세탁차량(10㎏짜리 세탁기 5대 장착한 3.5톤 트럭)으로 옮겨와 깨끗이 세탁한 뒤 다시 집으로 갖다드린다. 또 어버이 날(5월 8일) 감사의 선물로 ‘사랑의 쌀’ 10㎏들이 100포도 함께 전달한다. 사업비 350만원은 사상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흥)이 전액 부담한다.
경로잔치도 이어진다.
일요일인 5월 1일 오전 10시30분 벽산디지털밸리에서 감전동청년회가 ‘제23회 경로잔치’를 연다. 이날 5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 식사와 다과를 대접한다.
4일에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과 정성을 담은 ‘제17회 어르신 잔치 한마당’을 벌인다. 자원봉사하거나 후원할 주민·단체·기업은 학장복지관(☎311-4017)으로 연락하면 된다.
6일에는 모라1동 단체연합회가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 음식점 5곳에 70세 이상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요경비 800만원은 정월대보름맞이 풍물놀이 수익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한편 (사)정향복지재단은 4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낮 12시 엄궁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적십자봉사회 허영자 회장 등 회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 (사)사랑의 등불도 매월 1차례 엄궁동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고령친화용품 제조업체인 삼원스카이(대표 장병성)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세발기’를 윤금노인요양원에 후원했다. 사상구중식봉사협회(회장 이광용)도 최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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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① 효 빨래도우미들이 묵은 이불을 깨끗이 세탁하는 모습(지난해 사진). ② 정향복지재단 적십자봉사회, 어르신께 무료 식사 제공. ③ 삼원스카이 윤금노인요양원에 ‘세발기’ 후원. ④ 사상구중식봉사협회 어르신께 사랑의 자장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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