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2 호

안심도시 사상 ‘푸른 5월 프로젝트’ 적극 추진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 어린이날 전날 4일 밤에 대대적으로 전개

아동안전지도 그리기·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등 10개 사업 시행

 

 

청소년의 달이자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안심도시 사상 푸른 5월 프로젝트’가 적극 추진된다.
구청은 자녀와 함께 미래의 꿈을 가꾸는 안심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10개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엔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부산성폭력상담소, 울타리가정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 자율방범대 아동지킴이 등이 공동 참여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저녁 7시 도시철도 사상역 일대에서는 ‘안전한 밤길 지키기·밝히기’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저녁 8시 괘법동 창날공원을 비롯해 동별 취약지 등 모두 37개소에서는 구청 직원과 경찰·교직원·자율방범대 등 700여명이 아동안전지도상의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성범죄 예방활동을 벌인다. 같은 시각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 신모라·주례 일대에서는 봉사활동가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거리상담과 캠페인을 펼친다.
어린이날인 5일 제9회 북부산 어린이 한마당축제가 열리는 삼락강변공원 럭비구장에서는 ‘아동 성폭력예방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성폭력 통념깨기 ○× 퀴즈, ‘STOP 성폭력! 송판깨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리가 그려요! 아동안전지도’ 행사도 마련된다. 20일 오후 4시 감전동주민센터 2층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초등학생 20여명이 유해환경 지역과 아동안전지킴이집, 학교, 파출소 등의 현황이 표시된 ‘아동안전지도’를 직접 그려본다. 성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아동 성폭력예방 인형극’  공연, 엄마와 딸이 함께 배우는 체험 성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성교육, 아동폭력 예방 동화구연, 성·가족폭력 예방 자료 전시회도 마련된다.
〈복지서비스과 ☎310-4362〉
사진 설명 - 주례1동 자율방범대원들이 야간에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성범죄 예방활동을 벌이는 모습.

 

 

                     우리가 바라는 세상

 

안녕하세요? 
저는 사상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손심이라고 합니다.  

유괴와 성폭행, 아동학대, 폭언이 없는 세상,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이에요.
우리들은 지금 학교나 가정에서 낯선 사람들과 눈도 마주치지 말고, 말을 걸어오면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가라고 배웠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다른 어른들에게 물어 보시라고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라 배웠습니다.
왜일까요?
사회가 발전하면서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이기적인 사람 등 사회가 성장하면서 생긴 ‘사회의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언제든지 마음 놓고 혼자서도 다닐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수업마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귀가시간이 조금 늦어도, 부모님께서 걱정이 없는 세상, PC나 어른들의 검은손에 친구들을 빼앗기지 않는 세상, 깨끗하고 맑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은 무섭고 검은 유혹의 손길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무서운 세상에서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합니까?

저의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꿈을 키우고, 맘껏 뛰놀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미래를 향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서로 믿는 세상 말입니다.
사회의 지도층, 어른들께서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안전지대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