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2 호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 전국 최초 운영

 

 

성금·물품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 돕는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최근 유가 폭등 가스값 인상 등 각종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과 홀로어르신 등을 위해 우리구가 전국 처음으로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사업’을 벌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청은 4월부터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를 비롯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등과 같은 에너지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는 관내 기업과 봉사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성금 또는 물품 형태로 기탁 받아, 추위나 무더위로 고통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홀로어르신 등과 같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구청 홈페이지(www.sasang.go.kr)와 구보 등을 통해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를 널리 홍보하고, 에너지를 기탁한 기업 등에게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도록 공동모금회 명의로 기부영수증도 발급해준다.
또한 창틀이나 출입문, 보일러 등이 노후돼 소중한 에너지가 새고 있는 취약계층의 노후주택과 냉·난방시설을 무료로 개·보수해주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도 벌인다.
이를 위해 목수, 보일러공, 가스 전기기사 등으로 ‘재능나눔봉사단’을 결성, 운영한다.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홀로어르신 21세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집수리를 해줄 계획이다. 이어 기초생활수급자 30∼40세대를 선정해 단열·창호교체 등의 공사를 해줄 예정이다.
이밖에 사랑의 연탄(난방유) 나누기를 비롯해, 전기매트·온풍기·발열내의 등 사랑의 에너지 물품 나누기,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에게 난방유나 프로판 가스를 후원하는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복지정책과 담당자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뱅크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라며 “에너지 빈곤층 해소와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 복지’란 인간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관이 제공하는 사회적 서비스를 말한다.
〈복지정책과 ☎310-4342〉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