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들여 체육관·주차장 건립… 지역 주민에 적극 개방
주례여자중학교에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강당과 주차장을 갖춘 시설인 ‘예얼관’(사진 원내)이 들어섰다.
주례여중(교장 김수자)은 8일 오후 2시 이 학교 강당에서 송숙희 구청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허성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동순 동서대 총장, 학부모,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얼관’ 개관식을 가졌다.
주례여중은 구청이 지원한 예산 6억원 등 총 19억9,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지난해 7월 1일 공사에 들어가 1년 7개월여만인 이날 연면적 1,078㎡ 규모의 최신식 2층 건물을 완공, 문을 열었다.
이 건물 1층에는 차량 1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2층에는 실내체육관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강당이 들어서 있다.
‘예얼관’은 전교생의 응모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명품 주례인의 얼을 키워가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송숙희 구청장은 “예얼관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학습문화센터로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과 구민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그루터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자 교장은 “방과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육 공간,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겠다”며 “지역의 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주례여중(☎310-3700) 구청 창조학습과(☎310-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