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80 호

‘교복나눔 1004’ 새내기 115명 후원

 

‘십시일반’으로 하루 100원씩 1년간 2300만원 모금, 전달

 

 

하루 100원의 작은 정성을 꾸준히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교복나눔 1004운동’에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교복나눔 1004운동 새내기 교복비 전달식’이 15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중·고등학교 신입생 115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교복비로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소년소녀가장, 위탁가정아동 등이다.
2,300만원에 이르는 재원은 연중모금과 알뜰바자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하루 100원(월 3000원)을 지정계좌로 후원하는데 200여 명의 주민·단체원·회사원·공무원이 동참했으며, 교복나눔기금 마련 알뜰바자도 2차례 열렸다.
또 SK스마트(모라점)와 아이비클럽(모라점) 등 3곳의 교복맞춤업체가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교복을 20만원으로 할인 제공하기로 해 학생들은 재킷(웃옷), 치마 또는 바지 각 1벌, 조끼·와이셔츠 각 1벌을 맞출 수 있게 됐다.
한편 구청은 ‘교복나눔 1004운동’과 별도로 드림스타트사업으로 저소득 아동 30명에게도 교복구입비를 지원했으며, 학장동 엄궁동 지역주민들도 저소득층 자녀 25명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문의 : 복지정책과(☎3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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