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78 호

백양경로당이 ‘사랑의 쉼터’로

 

경남정보대 대학생, 추위도 잊고 봉사활동 ‘구슬땀’

 

백양경로당(회장 김철호)이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에 힘입어‘사랑의 쉼터 9호’로 새롭게 태어났다.
KIT 경남정보대학 지역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11월 24일∼25일 이틀 동안 경로당을 찾아가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바꿔드렸다. 또 고장난 전자 제품과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등 경로당 안팎을 깨끗이 청소했다.
12월 3일 오전 11시 모라주공3단지 백양경로당에서는 어르신과 봉사단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쉼터 9호’ 개원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경남정보대가 월 1회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행사도 같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밥차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새롭게 단장된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쉼터’는 사상구청과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경남정보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내 노후된 경로당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1호 쉼터인 주학경로당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매년 2∼3곳을 개·보수하여 왔으며, 이날 9호를 개원하게 됐다.
경남정보대 황일주 총장은 “경로당이 화사하고 깨끗해져 한결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서비스과 ☎3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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