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78 호

괘내 행복마을 프로젝트 ‘첫 삽’

 

마을회관·쌈지공원 등 조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꿔

 

낙후지역인 괘법동 1, 2통 일대를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는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구청은 지난 11월 26일 오후 3시 사상구 괘법동 468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만들기 괘내마을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괘내마을은 경부선 철도와 백양로 중간에 470가구 1087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기반시설이 노후화돼 있고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하다.
이 지역에 총 사업비 9억1000만원을 들여 괘내마을회관 건립, 쌈지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벌인다.
먼저 지상 2층, 연면적 274.8㎡ 규모의 마을회관을 건립한다. 마을회관엔 경로당과 어르신 공동작업장,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또 741㎡ 규모의 쌈지공원도 만든다. 공원에 느티나무 등 10종 3000주를 심고 정자 1개소와 각종 운동시설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처로 가꾼다.
기찻길 옆 행복마을 만들기인 ‘고샅길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칙칙한 철길 옆 마을을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추억의 가로등 만들기’, 철길 담벼락을 꽃 형태의 조형물로 꾸미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 도시가스 개설공사,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폐·공가정비사업, 보안등 신설·정비사업, 교육·복지환경 개선사업도 추진된다.      
〈기획감사실 ☎3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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