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77 호

구민불편 살피미 ‘불만제로’에 도전

 

600여 구청 직원, 생활민원 사전 파악·적극 해결

 

“괘법동 샘물교회 옆 골목길에 못쓰는 의자, 카펫 등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괘법동 김성한)
“주례 주감초등학교 앞에 설치한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떨어져 있습니다.”(주례1동 이수정)
이 글들은 ‘구민불편 살피미’활동을 하는 사상구청 직원들이 최근 전자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게시한 글이다.
사상구청은 600여 직원들이 관내로 외근을 나가거나 출·퇴근할 때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견문보고서를 작성, 게시하는 즉시 담당부서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구민불편 살피미제’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비롯해, 가로등·보안등 고장, 환경오염, 공원·체육시설 관리 미비 등 주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불편을 끼치는 사항은 물론 구정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도 접수한다.
직원들이 전자결재시스템(스마트 플로우) 게시판 내 ‘구민불편 살피미’란에 불편사항이나 주민의견 등을 요약해 올려놓으면 해당 부서에서 3일 이내에 처리, 그 결과를 게시하고 있다.
또 분기(3/4분기 285건 보고, 229건 처리 완료, 완료율 80%)마다 운영실태를 분석해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우수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로 ‘창의지식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다.
민원여권과 담당자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미리 파악해 해결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구민 불만제로를 목표로 살피미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민원여권과(☎310-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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