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안녕하세요.
강 복 룡(시인·주례1동)
하룻밤 꿈일까 자고나니 앞산이 울긋불긋 언제 누가 저 산을 수선해 놓았을까
어제달리 오늘달리 아마 햇살이 앉아 놀다 아름다운 감정이 불 붙는 산야를 묘사해 놓았구나
저 산이 아무리 불 붙은 장관이래도 생계를 짊어진 사람이 산을 보고 탄성을 자아내겠나 풍월을 읊겠나
살다보면 삶도 불 붙는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