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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구·군 소식지에 한목소리로 ‘가덕도 홍보’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동북아 제2허브공항(동남권 신공항)의 가덕도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로 내고 나섰다. 부산 16개 구·군은 군·구정 소식지에 가덕도 신공항 유치의 당위성을 담은 기사를 싣기로 했다. 기사는 ▲공사비 ▲연간 안개일수 ▲항공소음 피해주민 ▲운항 장애물 ▲녹지 훼손 ▲농지 훼손 ▲장래성 등 가덕도의 탁월한 입지조건을 경남 밀양과 비교해 잘 설명하고 있다. 부산시의 현안해결에 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전방위 홍보에 적극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 지난달 6일 열린 부산시장과 구청장·군수 간담회 자리에서 단체장들은 “신공항 유치는 지역발전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로 부산시민의 관심과 유치 의지가 절실하다”며 소식지에 관련 기사를 일제히 게재해 시민 의지를 결집시키는 계기로 삼기로 뜻을 모았다.
범시민유치위원회 출범
동북아 제2허브공항(동남권 신공항)의 부산 가덕도 유치를 위해 부산각계가 유치위원회를 출범, 범시민운동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시의회, 부산상의, 학계, 언론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은 지난 7월 20일 ‘동북아 제2허브공항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출범식에서 대정부 건의안도 채택했다. 정부는 조속한 입지선정으로 지역갈등 폐해를 최소화하고, 어떠한 정치적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미래지향적 관점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입지선정 절차를 진행해 달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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