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 ‘키즈 아카데미’ 수업 시작·흥겨운 국악공연도 함께 관람 저소득 아동 충치치료, 시력교정 안경·긴급 수술비도 지원 계획
“사랑과 희망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세상 함께 만들어요.” 지난 8월 24일 감전동 주민센터 2층에 문을 연 ‘드림스타트(Dreamstart)센터’가 9월부터 시범사업지역인 덕포1·2동과 괘법동, 감전동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드림 꿈모리교실, 드림키즈 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복지문화서비스, 드림스타트 건강보건서비스 등이 바로 그것. ‘드림 꿈모리교실’의 경우 드림스타트센터 인근 ‘눈높이 감전러닝센터’에서 운영된다. 만 4∼6세의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등 15명에게 한글 읽기·쓰기와 미술을 가르치고, 독서 프로그램과 특별활동을 실시한다. ‘드림키즈 아카데미’는 감전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 학습실에서 운영된다. 멘토가 초등학교 1∼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그룹별 학습지도(수학 수업 등)를 한다. 또 뮤직 영어, 키즈댄스 등도 가르친다. ‘드림스타트 복지문화서비스’는 아동 300여 명과 그 가족에게 제공된다. 국립부산국악원 초청 ‘국악나눔’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부산시민회관·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아동뮤지컬을 감상하는 기회도 가진다. 또 경주보문단지, 통도환타지아, 대구우방랜드 등을 찾아가 재미있고 신나는 문화체험활동을 한다. 연말에는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작은음악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건강보건서비스’도 아동 300여 명과 그 가족에게 제공된다. 먼저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구급함을 배부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은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0월에는 안과치료 및 안경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11월엔 충치치료가 필요한 아동 80여 명이 지정된 치과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 5명에게는 긴급 수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3개 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임산부와 0세∼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 등이다. 이용하려면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신청하면 된다. 〈드림스타트센터 ☎310-3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