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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역활동 강화… 어린이 예방접종 당부
일본뇌염 경보가 7월 30일 전국에 발령됐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과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일본뇌염 유행 예측조사 결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비율이 47%라고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한 지역에서라도 작은빨간집모기 비율이 50%를 넘으면 전국에 동시 발령되며, 지난달 말 전남지역의 비율이 73.1%로 조사됐다. 보건소는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고열과 두통, 구토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며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어린이는 예방주사(총 5회 접종)를 꼭 맞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름철 모기를 비롯한 위생해충이 늘어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는 덕포동 일대와 학장천, 삼락천 주변에 대해 분무·연막소독을 실시(사진)하고 있다. 또 9월말까지 둘째·넷째 토요일에는 새벽 5시에 새마을방역봉사단과 합동으로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310-4887, 4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