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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 교통카드+신용카드+신분증 기능 한 장에 담아 9월 3일부터 사용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유공자 등 대상
부산지역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은 무임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신분증 기능을 한 장에 담은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를 다음달 3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이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를 도입키로 하고, 8월 10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카드는 발급 대상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무임 교통카드(도시철도)+신용카드+신분증+LPG세액환급 기능을 갖고 있는 다기능 카드. 마을버스 등 유료 운송수단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 2개사에서 발급한다. 신한카드의 경우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를 위한 어르신교통카드와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복지카드, 보훈대상자복지카드 등 4종을 발급하고, 롯데카드는 어르신교통카드, 장애인복지카드 등 2종을 발급한다.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는 한 사람이 한 장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카드를 여러 장 발급받더라도 맨 나중에 발급받은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이 자동 정지되며 신용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기존 발급받은 ‘선불제 복지교통카드’는 자동으로 정지된다. 이와 함께 ‘후불제 복지교통카드’는 본인만 사용할 수 있다. 친인척 또는 타인에게 대여·양도했을 경우 이용자는 승차구간 여객운임과 그 운임의 30배를 물어야 한다. 대여·양도자는 1년간 복지교통카드의 사용과 발급이 제한된다. 분실 후 신고하지 않아 다른 사람이 부정 사용할 경우에도 사용 및 발급이 제한되는 만큼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카드사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문의 : 부산광역시 대중교통과(☎88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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