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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래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송숙희 구청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럴 때 본 의원의 생각을 하나 접목시켜 볼까 합니다. 이는 다름 아닌 ‘제로베이스’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우리 구정을 펼쳐 왔던 것을 백지상태의 출발점으로 되돌아가 검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임청장께서는 청장님의 슬로건처럼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에 걸맞는 풍요롭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질이 향기로운 미래의 사상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새로 접목이 되어야 우리 사상구가 앞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겠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점에서 관심을 두어야 할 사안이 또 하나 있습니다. 얼마 전 베트남에서 온 탓티황옥이라는 처자가 시집온 지 1주일 만에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베트남 여성이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살해되는 등 다문화 가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우리 사상구는 거주 외국인의 숫자가 부산시에서 두 번째로 많고 아울러 다문화 가정이 부산시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차원에서의 다문화 가족 지원 등을 위한 시책사업이 미흡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례3동 같은 경우에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는 등 나름대로의 조그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다 더 우리 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책이 나와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아무튼 미비한 5분 발언입니다만 우리 6대 의회가 첫 개원하는 이런 자리를 빌려서 다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초선 의원님이 너무 열심히 해 주신데 대해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올립니다. 아무튼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