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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어르신 도우미·환경정비 ‘구슬땀’
중·고등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환경정비, 홀로어르신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뜻 깊고 보람차게 보내고 있다. 모라3동 주민센터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8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 학교에 입학하는 중·고생 40여 명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천년고찰’ 운수사를 관람한 뒤 삼락강변공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고 낙동강 생태탐험 활동(사상구특전동지회 지원)도 한다. 학생들은 또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임진환 복지사로부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를 듣고 수화도 배워본다. 이밖에 등산로에 자연보호 리본을 달고, 자원봉사 소감문 작성 발표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봉사·체험활동을 해본다. 이 학교를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10시간이 인정된다. 8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 ☎310-3145 주례1동 주민센터는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홀로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 어르신 댁(20명)을 방문,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 드린다. 또 안마도 해주고 집 안팎을 깨끗이 청소한다. 사상로 주변과 양지·양백공원 일대도 깨끗이 청소한다. 7월 29일까지 신청자 접수. ☎310-3201 사상도서관은 7∼8월 두 달 동안 ‘청소년 독서 봉사단’을 운영한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중·고등학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화구연교육을 받고, 모둠별 실습을 한 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최대 17시간까지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310-7971∼2 이밖에 많은 중·고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모라1동 작은도서관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윤금노인요양원, 정향행복한마을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구청의 위탁을 받아 신라대학교가 운영하는 ‘사상구자원봉사센터’와 관내 4개 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지원자들이 몰려, 7월초에 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999-69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