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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의장
존경하는 26만 사상구민 여러분! 오늘은 제6대 사상구의회의 서막을 올리는 대단히 뜻 깊은 날이며,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우리구 26만 주민의 소망을 여는 시작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귀중한 자리에서 제6대 사상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개원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잘 아시다시피 지방자치시대가 열린지도 벌써 1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의 고비도 있었지만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이제 지방의회도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구 의회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민의 신뢰와 집행부와의 성숙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아울러 모두의 기대 속에 제6대 구의회를 개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보다 앞서 구의회의 의정과 구정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해 주신 우리구의회 초대부터 5대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투명하게 열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감추고 싶다고 감출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음을 나타내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말 한마디, 또 행동 하나하나까지 실시간으로 구민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미 구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는 우리 지역의 케이블 방송사에서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둔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각부터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마음을 먼저 읽어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주민보다 앞서 생각하고 행동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주민의 생활이 좋은 환경에서 더욱더 윤택해 질 수 있을까, 또 다른 지역 주민보다 더 행복해 질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연구를 하여 그것을 직접 정책으로 옮길 때 의정활동은 더욱 빛을 발하고 성공하게 될 것임을 깊이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 관계공무원 여러분! 끝으로 제6대 사상구의회가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의 기반 속에서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알찬 결실이 맺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희망찬 사상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송숙희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우리 사상구 26만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개원사에 갈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