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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까지 어린이·유아 등에게 무료 개방
삼락강변공원 문화마당에 설치된 ‘어린이·유아 물놀이장’이 20일 오후 1시 개장식을 가졌다. 물놀이장은 8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어린이와 유아, 가족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삼락강변공원 물놀이장(총 면적 1024.4㎡ : 어린이 풀장 925.4㎡, 유아용 풀장 99㎡)은 개장 첫 해인 지난해 여름 2만6,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가면서 ‘피서 명소’로 떠올랐다. 올해는 구비 2,000만 원을 들여 99㎡ 규모의 유아전용 물놀이장을 추가 조성했다. 수심이 15∼20㎝로 1∼2세의 유아들만을 위한 공간이다. 삼락강변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의 위생을 고려해 강물 대신 수돗물을 사용한다. 전체 520t의 물을 이동형 여과정수장치로 시간당 120t씩 매일 6차례 정수처리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 풀장은 300명, 유아용 풀장은 50명이 적정 인원이지만 최대 1,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밖에 버섯분수, 12간지 벽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간이 파라솔 50개, 탈의실 2개소, 8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노출형 샤워기 등도 마련돼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3명과 간호사 1명도 배치돼 있다. 〈삼락강변공원 ☎310-3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