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72 호

꿈나무 희망 스터디·멘토 사랑 키우기 시작

 

 

7월부터 저소득자녀 학원비 감면·가정위탁아동 돌봄 활동

 

“희망을 나누고 사랑을 키우면 행복해집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에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 자녀들에게 수강료를 50% 할인해주는 ‘사상 꿈나무 희망 스터디’가 시작된다. 또 구청 공무원들이 멘토(mentor)가 돼 부모 없는 가정위탁아동들에게 학습지도, 진로상담 등 멘토링 자원봉사를 하는 ‘1:1 멘토사랑 키우기’도 선보인다.
구청과 북부교육청, 사상구학원연합회는 7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자녀 가운데 외국어(영어)·단과·음악학원 42곳에서 강의를 듣기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수강료의 5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수강 희망 학생은 거주지 동주민센터(학원 없는 모라3, 덕포1, 감전동은 인근 지역 학원 이용가능)에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사상 꿈나무 희망 스터디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학기말에는 성적 우수자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인당 1과목에 대해 수강료 감면 혜택(교재비는 본인 부담)을 주되 1/3 이상 결석하면 다음달에 수강할 수 없다.
이와 함께‘1:1 멘토 사랑 키우기’도 곧 시작된다. 이미 대상 아동 63명이 선정됐으며, 멘토(mentor)를 희망하는 공무원들의 신청을 받아 7월 중에 ‘멘토-멘티(mentee)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멘토 신청자들은 사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멘토링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링(mentoring)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멘토)이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를 1대1로 전담해 지도·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것을 말한다.
〈주민생활지원과 ☎3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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