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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가 6월 18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축대나 담장, 배수로 등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정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올해도 장마·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없는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구청은 지난 5월 15일부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감전·엄궁유수지와 배수장을 점검, 정비하는 등 방재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락강변공원 등에서 장마와 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도 실시했다. 장마 등 각종 풍수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막힌 하수도 배수구는 없는지, 붕괴위험이 있는 담장 축대는 없는지 집집마다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정비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침수·붕괴·산사태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대피장소, 비상연락방법을 사전에 알아두고 ▲응급대책에 필요한 물품(구급약품, 손전등, 담요, 비상식량 등)을 가구별로 미리 확보해둬야 한다. 풍수해가 닥친 침수지역에서는 운전을 삼가고, 물이 넘치는 곳은 급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갈 수 있으므로 돌아가도록 한다. 산간계곡이나 야영장 등 피서지에서는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귀가하거나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재난안전관리과 담당자는 “장마와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해 축대, 담장, 배수로 등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비해 재난 없는 여름을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재난안전관리과 ☎310-46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