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24일·7월 8일 백양산 일대 실시
소나무에 치명적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없애기 위해 항공방제가 실시된다. 부산시와 사상구청에 따르면 시는 산림청 소속 방제헬기를 지원 받아 6월 10일과 24일, 7월 8일 3차례에 걸쳐 백양산에서 산림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제 대상지역과 면적은 백양산(주례·덕포·모라동) 일원 600ha(200ha 3회)이다.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하되 비가 오면 순연된다. 시와 구청은 우량 소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재선충 피해목 훈증·파쇄·소각 등 임업적 방제와 병행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방제 기간 중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사전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약제 살포 시기엔 ▲항공방제 지역으로 등산을 자제하고 ▲산림 내 약수터에서 약수 채취나 음용을 금하며 ▲빨래나 음식물에 약액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장독 등에는 뚜껑을 덮어두는 등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녹지공원과 ☎310-4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