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69 호

음식물 쓰레기 10% 더 줄입시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대형음식점 대폭 감량 추진
2012년까지 범구민운동으로 전개

 

“2012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10% 더 줄이기 운동에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음식물 쓰레기 10% 감량운동’이 적극 추진된다.
이 운동은 우리구 관내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1일 배출량을 2008년 84톤에서 2010년 80.6톤(-4%),  2012년 75.6톤(-10%)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원년으로 선포, 2008년 대비 6.4%(34.2톤/일→32톤/일)를 감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처리수수료 차등부과제를 집중홍보해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감량에 앞장서도록 하고 ▲전년 동월대비 20%이상 감량한 우수 아파트는 구보에 게재한다. 반면 ▲배출량이 증가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야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대학교 구내식당 등 감량의무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영업장 면적 300㎡ 이상 대형음식점 80여 곳에 대해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 세무서에 통보하는 방안도 협의한다.
‘자원화시설 현장체험 투어’도 진행된다. 아파트 부녀회원들과 주민, 어린이 등이 사상구 자원순환센터 내 재활용선별장과 부산시 환경자원전시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등을 방문해 쓰레기 처리실태를 직접 보고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다.
청소행정과 담당자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이 우리구의 경우 하루 평균 930만원, 연간 34억원에 이른다”며 “10%만 줄여도 3억원을 아낄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10% 감량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청은 2월 음식물 쓰레기 감량 우수 아파트로 덕포청구아파트를 선정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2월 한 달간 115통(1통 120L)을 배출했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75통을 배출, 34.7%를 감량했다. 구청은 또 3월 18일 대강당에서 개최된 사상아카데미에 참석한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동영상 ‘딱 먹을 만큼만, 환경 지키기’를 상영했다.

〈청소행정과 ☎3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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