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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억원 들여 내년 8월까지 근로자·주민 위한 8개 복합시설 건립
복지·문화·체육시설과 주차공원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의 복합시설인 ‘사상구 다누림센터’가 건립된다. 구청은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 학장동 288-12 옛 한전부지에서 부산시장,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구 다누림센터’기공식을 개최한다. ‘다누림센터’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확정한 이름으로 구민 모두가 생활하면서 마음껏 즐기는 곳(체육, 문화, 복지 등 모두 다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누림센터’는 31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장동 옛 한전부지 6,520㎡에 지하 2층·지상 6층·연면적 1만7,873㎡ 규모로 건립한다. 이곳에는 체육센터(수영장, 실내체육관 등)를 비롯해 문화회관·노인복지관·건강증진센터·보육시설·기업지원시설·소공원 및 주차장 등 8개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201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경기 현상공모를 통해 확정지은 ‘다누림센터’(조감도 참조)는 두 개의 건물을 하나로 연결해 마치 학(鶴)이 기운차게 날갯짓하며 푸른 하늘로 비상하면서 새바람을 일으키는 형상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 발전에 기여해온 사상의 지역적 특성을 살리고, 생활과 문화가 조화되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둔 복합시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구청은 “학장동에 사상공단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누림센터’가 들어서는데, 체육·문화·복지 등 8개 단위시설을 복합화해서 건립함으로써 6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면서 “회색도시의 이미지를 탈피한 녹색도시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명품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지원팀 ☎310-3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