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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장학회, 서울대 신입생 등 학업우수 학생 61명에게 장학금 수여
“장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장학생 61명을 선발, 지원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정운진)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61명을 선발,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6,61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 명단 6면 참조〉 사상구장학회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진과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원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장학회는 ‘사상인재육성장학생’으로 김인준(서울대 의예과 신입생·주례3동) 주현탁(서울대 컴퓨터공학 신입생·모라1동) 엄나영(경상대 수의학과1·덕포2동) 전예진(부산대 간호학과1·감전동) 등 대학생 8명을 선발,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김승록(사상고1·주례1동) 문기태(구덕고1·학장동) 신문경(구덕고1·괘법동) 최자환(사상고1·덕포2동) 허동인(주례여고2·괘법동) 등 고등학생 13명도 ‘사상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일반장학생’으로 김관응(사상고1·모라3동) 김태원(대덕여고1·덕포1동) 배윤정(주례여고1·주례1동) 이재오(구덕고2·학장동) 등 고등학생 40명을 뽑아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장학회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장학생 신청을 받았다. 이어 168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생활실태,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지급대상자 61명을 확정했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는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9월 29일 설립됐다. 이후 구청이 20억원(2009년 4월 5억원, 같은해 12월 11억원, 2010년 2월 4억원)을 출연했으며, 기업체와 주민 등이 9억3,500만원(447건)을 후원하는 등 30억700만원의 장학기금(2월 19일 현재)을 조성했다. 2012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기금운용 수익금 등으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문의 :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5)
사진 설명 -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정운진)는 22일 제1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학업우수 학생 61명에게 총 6,6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