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66 호

“홀로어르신을 아들·딸처럼 모시겠습니다”

 

 


학장복지관 ‘사랑의 한가족되기 팀’

 

“외롭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아들과 딸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학장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한가족되기 팀’은 한 달에 한 번(매월 셋째 금요일) 홀로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체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주부와 자영업자 등 12명의 팀원들은 마치 자신의 부모님 댁을 방문한 것처럼 홀로어르신들에게 김치도 담가 드리고, 고장 난 전기도 고쳐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고 있다.
또 팀원들이 매월 회비를 모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경비로 사용하고 있다. 어떤 독지가는 통닭을, 다른 분은 라면과 생필품을 후원해 주기도 한다.
“우리가 방문하는 날이면 자녀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문 밖에 나와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다, 어떤 분들은 자주 오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하신다”고 말하는 팀원들은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사랑나눔 자원봉사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밝혔다.
문의 : 학장종합사회복지관(☎31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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