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근로사업으로 학장 가족산책길도 개설
희망근로사업으로 그동안 방치된 도심 철로변 유휴공간에 희망쌈지공원이 조성됐다. 또 승학산 일원 등산로가 정비되어 둘레길, 가족산책길이 탄생했다. 구청은 6월부터 11월까지 4억3,100만원을 들여 모라동 동원아파트 앞 철로변~안각단길 앞 철로변까지 3,150㎡에 희망쌈지공원을 조성(왼쪽 사진)했다. 기존 철조망을 제거하고, 자연석 198톤을 쌓았으며, 산책로 200m를 조성했다. 허리돌리기 등 운동시설 10종과 벤치 18개, 파고라 1개도 설치했다. 왕벚나무 등 5종 6,572주를 심어 그동안 불결하게 방치된 철로변 유휴공간을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또 같은 기간 희망근로사업으로 승학산 일원 등산로 정비사업을 벌여 사하경계~삼상타워아파트 간 3.7㎞에 ‘엄궁 둘레길’을 조성했다. 11월 27일 화엄사 입구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은 개통식(오른쪽 사진)을 가진 뒤 이곳을 출발, 승학약수터~하단경계~불심약수터~대림아파트~삼상타워아파트(반환점)~엄궁아파트까지 함께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 앞으로 등산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환경정비 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엄궁동을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학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활체육회 등은 11월 30일 가족산책길 준공기념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400여 명은 대림아파트 107동 앞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한 뒤 이곳을 출발, 학장극동아파트~금강아파트 앞까지 3㎞ 구간을 함께 걸었다. 참석자들은 희망근로 승학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가족산책길’을 잘 가꾸고, 자연보호 활동도 매월 실시해 학장동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녹지공원과 ☎310-4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