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65 호

“어르신, 훈훈하게 겨울 보내세요”

헌 이불 깨끗이 세탁해주고 ‘사랑의 이불’ 100세트도 전달

 

“홀로 외롭게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빨래도우미를 보내드립니다.”
구청은 사상라이온스클럽(회장 최해칠), 적십자봉사회, 복지위원,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 노인돌보미와 함께 세탁기가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직접 찾아가 빨래를 해주는 ‘효(孝) 빨래방 사업’을 벌였다.
자원봉사자인 ‘효 빨래도우미’ 90명은 11월 19일 오전 10시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모라3동을 비롯해 5개 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의 이불을 적십자사 이동세탁차량(10㎏짜리 세탁기 5대 장착)으로 옮겨와 깨끗이 세탁한 뒤 다시 집으로 가져다드렸다.
또 괘법동 등 7개 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0명의 댁을 직접 찾아가 빨래를 하고, 집안 청소도 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100세트를 전달했다.
사업비 400만원은 사상라이온스클럽이 전액 부담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1일에도 ‘효 빨래도우미’ 100명이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직접 찾아가 빨래를 해주는 ‘효(孝) 빨래방 사업’을 벌였다.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담당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세탁기가 없거나 있어도 만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힘들어 직접 빨래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효 빨래도우미 등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이 따스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생활지원과 ☎31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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