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65 호

“아이낳기 좋은세상 함께 만듭시다”

 

 

 다양한 출산장려대책 시행, 운동본부도 출범

 

갈수록 낮아지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구청이 기업체, 단체 등과 손잡고 다양한 출산장려대책을 내놓고 있다.
구청은 11월부터 아이를 낳는 산모에게 아이사진과 축하 메시지가 담긴 2만원 상당의 고급 크리스털 기념품을 선물로 전달한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4,400여 만원은 구청과 협약을 한 향토기업 (주)흙(회장 강무웅·학장동 281-10)이 전액 지원키로 했다.
또 홈플러스 서부산점, 이마트 사상점·서부산점 등 지역 대형할인점들은 임신부들이 사용한 금액에 대해 일반인의 2배나 되는 포인트를 적립해주겠다는 뜻을 구청에 알려왔다.
사상구약사회도 출산장려 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가족카드’를 들고 약국을 방문하면 약값의 1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약국 85곳이 참가한다.
지난 3일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사상구 운동본부 출범식’도 개최했다. 저출산 문제인식 개선을 위한 범구민 캠페인과 저출산 극복·건강한 가정만들기를 위한 부모 교육, 교재교구 전시회(사상구 보육시설연합회 주관)도 함께 열었다.
복지서비스과 여성아동 담당자는 “우리구의 출산율이 1.06명으로 저출산 극복에 대한 정책추진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다”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향토기업과 함께하는 출산장려대책, 아이낳기 좋은세상 사상구 운동본부 출범식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복지서비스과 ☎310-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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